제 22회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합격후기 (비전공자)
작성자
김석원
작성일
2019-10-13 17:38
조회
2274
SNS 주소 : https://93swk.tistory.com/1
우연치 않은 기회에 데이터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공인자격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험을 준비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먼저 시험 접수를 해놓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8월 31일 날짜로 시험을 접수 했으며, 약 한달 간 시험 공부를 통해 10월 1일 합격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공부 방법>
저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공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책은 데이터에듀 ADsP 기본서를 쓰면서, 후반부에는 기출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풀었습니다. 비교적으로 1달이 넘는 시간이 있었기에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1, 2과목
우선 1과목, 2과목에 대해서는 모르는 용어 천지이지만 반복해서 보면서 눈에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암기하려고 한다면 매우 골치 아팠을 겁니다. 머리에 넣으려는 것도 아니었고 눈에 2-3번 먼저 글자가 익숙해도록 밑줄을 그으며 읽기만 했습니다. 그 다음 단원문제를 풀면서 기초 지식들을 확인했습니다. 1,2 과목은 어느정도 문제를 풀면서 암기를 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는게 비전공자분께 추천드리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해당 시험주에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오답에 대해서는 철저히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2과목에 있는 프로세스들을 글로만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패키지 강의 수강 외에도 2과목만 다루는 강의를 구매하여 2-3일 내로 2배속으로 빠르게 들으면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3과목
패키지로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어서 인강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빠르게 데이터에듀 인강으로 진도를 한 번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려운 정보들을 인강을 통해 한번 훑어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투르지만 코딩을 따라해보면서 짜증냈던 하나의 과정들이 제가 책을 보는 복습과정과 합쳐져서 시너지를 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 본인이 R이나 분석 등 세부사항을 복습하면서 퍼즐처럼 조각을 맞추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인강 1독 및 복습으로 2-3회독을 한 뒤에는 문제를 풀면서 시험에 대한 감을 키웠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모르는 부분을 인강을 통해 2배속으로 들으면서, 강의 마지막의 핵심요약부분을 들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성실하고 꾸준히 2주 정도 공부했다면 무리하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정도의 시험이었나 싶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회차별로 기복이 있는 편입니다. 본인이 안정적으로 커트라인 점수를 갖추기 위해서는 조금의 여유를 두고 데이터에듀 인강을 통해 기본기를 다질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데이터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공인자격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험을 준비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먼저 시험 접수를 해놓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8월 31일 날짜로 시험을 접수 했으며, 약 한달 간 시험 공부를 통해 10월 1일 합격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공부 방법>
저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공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책은 데이터에듀 ADsP 기본서를 쓰면서, 후반부에는 기출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풀었습니다. 비교적으로 1달이 넘는 시간이 있었기에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1, 2과목
우선 1과목, 2과목에 대해서는 모르는 용어 천지이지만 반복해서 보면서 눈에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암기하려고 한다면 매우 골치 아팠을 겁니다. 머리에 넣으려는 것도 아니었고 눈에 2-3번 먼저 글자가 익숙해도록 밑줄을 그으며 읽기만 했습니다. 그 다음 단원문제를 풀면서 기초 지식들을 확인했습니다. 1,2 과목은 어느정도 문제를 풀면서 암기를 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는게 비전공자분께 추천드리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해당 시험주에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오답에 대해서는 철저히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2과목에 있는 프로세스들을 글로만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패키지 강의 수강 외에도 2과목만 다루는 강의를 구매하여 2-3일 내로 2배속으로 빠르게 들으면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3과목
패키지로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어서 인강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빠르게 데이터에듀 인강으로 진도를 한 번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려운 정보들을 인강을 통해 한번 훑어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투르지만 코딩을 따라해보면서 짜증냈던 하나의 과정들이 제가 책을 보는 복습과정과 합쳐져서 시너지를 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 본인이 R이나 분석 등 세부사항을 복습하면서 퍼즐처럼 조각을 맞추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인강 1독 및 복습으로 2-3회독을 한 뒤에는 문제를 풀면서 시험에 대한 감을 키웠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모르는 부분을 인강을 통해 2배속으로 들으면서, 강의 마지막의 핵심요약부분을 들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성실하고 꾸준히 2주 정도 공부했다면 무리하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정도의 시험이었나 싶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회차별로 기복이 있는 편입니다. 본인이 안정적으로 커트라인 점수를 갖추기 위해서는 조금의 여유를 두고 데이터에듀 인강을 통해 기본기를 다질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