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 합격후기(비전공자/직장인)

작성자
남유리
작성일
2021-04-23 17:53
조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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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0여일 공부로 ADsP 자격증에 합격한 10년 차 직장인입니다.
7여년 전, 회사를 다니면서 조찬포럼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의를 듣고 빅데이터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빅데이터전문가 관련 자격증도, 방향도 마땅치 않았던더라... 방향을 길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 사이 특수대학원을 다니면서 4차 산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하다가, 제가 하는 분야가 홍보분야라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빅데이터 부분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ADsP로 그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2 .데이터 에듀 강의를 수강한 이유
저는 지자체에서 일하고 있어, 사실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이 더 많아진 상황이에요. 원래 업무에 각종 단속, 격리자 관리 등 추가 업무가 많아진 터라 반드시 인터넷 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도 정말 의욕적으로 자기개발 삼아 시험 응시를 자주 해놓는 스타일인데, 업무에 야근에.. 일상을 반복하다보면, “다음에 다시 응시하지 뭐” 하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ADsP시험 접수 마감날, 딱 응시를 하고 동시에 강의도 신청을 했습니다.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 다른 곳들도 꼼꼼히 살펴본 편이 었어요. 맛보기 강의도 보고, 강의 후기와 합격수기도 찾아봤습니다.
먼저 맛보기 강의를 통해 대부분 걸러지더라고요. 책을 읽어주는 수준의 강의가 많았던 터라, 재해석해주거나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여 줄 수 있는 강의가 보다 저에게 맞다고 생각하고 데이터 에듀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특히 환급이 된다는 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많은 분들의 합격 수기가 있는만큼, 강의를 수강하다 보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환급까지 받을 걸 계산하니, 뭔가 덜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 수강을 결정하는데 큰 고민이 없었던 것 같아요.

3. 수강과목과 도움이 되었던 점
저는 패키지01을 수강했습니다. 1과목, 2과목, 3과목 4장과 5장이 있는 구성이죠. 과목별로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합격에 최적화된 구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점은 힘들겠지만..) 1과목은 시작 파트인 만큼, 개괄을 하는데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기존지식이 없던 터라,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2과목은 여러 방법론들이 나오는데, 이게 단순암기로 하려면 너무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이 많죠. 강의에서는 실전에 대입해서 혹은, 이렇게 하는 이유 등을 곁들여서 이야기해주시기 때문에 이해하거나 차이점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3과목의 경우, 와우. 저는 문제 푸시는거 스킵 정말 많이했어요(수포자는 웁니다..) 하지만 기출문제 풀다가 이것은 어떻게 푸는 거지?? 하고 벽에 부딪히면 그 해당 부분의 강의를 찾아서 문제 푸시는 걸 봤어요. 혼자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이해도도 빠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패키지01의 설명이 ‘가장 핵심이 되는 과목 중심’ 인데.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시간 별로 없으신 분들, 강추합니다!

4. 데이터에듀 교재의 특장점
교제에서 좋았던 점은, 크게 세가지 포인트입니다. 첫째 출제 경향 분석입니다. 전 정말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이 출제경향 분석을 보고 진하게 표시된 과목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어요. 어차피 합격만 하면 되니, 강의는 듣되, 암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과감하게 버릴 건 버리자 한 게 시간적을 아끼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합격마법노트와 출제포인트에요. 이것도 첫 번째 내용과 비슷한데, 쓸데 없이 외우는 부분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꼭 필요한 부분의 암기를 도와주는 것 같아요. 저 같이 데이터나 통계 자체가 처음인 분들은 뭣이 중하고 뭣이 안중한지 파악하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잖아요. 강의로 쓱~~ 전반적인 내용을 보고 외워야 하는 포인트만 딱딱 케치할 수 있어서 훌륭했던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충실한 기출문제에요. 시험에 기출문제가 많은 편인데, 과목별로도 기출문제가 있고, 지난 회차 기출문제가 있어 이 부분에 나오는 계산문제, 기본적인 암기 등을 할 수 있다면 대부분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저자 분의 강의었던 만큼, 강의에서 담을 것과 강의에서 덧붙이고 설명해야할 부분이 잘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매력포인트 였던 것 같아요.

5. 합격노하우
사실 좋은 점수로 합격한게 아니라서 노하우라고 할 것까지가 없어요. 마인드 맵, 오답노트.. 그런 것을 할 시간 자체가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두 가지. 강의를 들었던 것, 그리고 기출문제를 살펴본 것. 이 두 가지가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일단, 강의는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시험에 대해 알아야 합격을 하잖아요. (광범위한 빅데이터 전체에 능통해야 한다는 것보다,,) 통계는 두말하고 데이터도 다뤄본 적 없는 제게, 이건 기역이고 이건 니은이야. 이렇게 말해주는 게 강의였습니다. 만약 기출문제를 강의 없이 보았다...? 전혀 생각이 안되요. 애진작에 포기했을꺼예요.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강의를 듣는 방식이 참으로 도움이 되었던 것같아요. 그리고 기출문제! 기출문제에 나왔던 계산문제, 암기문제 등이 진짜 자주 빈번히 나오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했던 것 같아요.

6. 개선사항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이 다소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출문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내용이 너무 없어서 앞 내용을 찾아가며 공부해야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앞에 없는 부분들도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책에 같은 맥락으로 챕터별 기출문제 부분도 오답을 원하는 질문에 답변만 적혀있으니, 어떤 것이 옳은 내용으로 등장했는지는 알 수가 없더라고요. 오답을 외워야 하는 게 아니니까, 이런 답안에는 정답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일년이 참 무의미하게 지나갔 다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ADsP.
겨우 3주, 퇴근후 2~3시간? 그것도 일과 코로나19 업무와 병행해가며 합격한 거라 기쁨이 더 큽니다. 정말 간당간당하게 합격을 했지만요. 시험치러가는 것 자체도 상사한테 보고도 하고, 다른 분께 업무 부탁도 하고.... 정말 어렵게 갔던거라 합격만으로도 찡... 합니다. 지식이 전혀 없는 비전공자였는데, 이 수식은 뭔지.... 저계산은 왜 저렇게 되는건지 포기를 하고 싶었던 맘이 골백번. 내가 직장 잘 다니면서 왜 이걸 하나 싶기도(현타) 했는데, 강의를 듣고, 환급을 받고 싶다며 목표를 세웠던 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 스마트도시과에서 친한 분이랑 이야기하다가 데이터에듀랑 사업을 응모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얼~~마나 반갑던지!! 내가 현업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곳에서 강의를 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신뢰도가 올라갔습니다! 홍보 분야에 빅데이터를 적용해 보고 싶어서 걸음마를 시작한건데,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강의있으면 찾아 듣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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