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6] 데이터에듀, 2차년도 R&D 사업 수주 확정... 스마트 아쿠아 팜 개발 본격화

실시간 AI 어류 분석을 통한 자율 급이 시스템 구축에 초점



[이넷뉴스] (주) 데이터에듀(대표 윤종식)는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산업진흥단지육성사업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 1차년도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2024년부터 2차년도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본 사업의 주요 목표는 실시간 AI 어류 분석을 통한 자율 급이 및 이상 탐지가 가능한 스마트 아쿠아 팜 개발이다.

양식장에서의 수집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으며, 부산대 산학 연구실(이도훈 교수)에서는 모델의 연구를 담당하여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양사는 사업 1차 년도를 통해 기설정한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하여, 두 번째 연도의 목표는 이보다 높게 재조정되었다. 2차 년도에서는 데이터에듀가 자율 급이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며, 부산대 산학 연구실에서는 모델의 고도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데이터에듀의 스마트 아쿠아 팜 개발 사업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어류 분석에 접목시켜, 어류의 건강 상태와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식장에서는 어류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최종적으로 양식 효율성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에듀는 이번 2차 년도 사업을 통해 실시간 AI 어류 분석을 통한 스마트 아쿠아 팜의 구축에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 이를 통해 어류 분석 및 이상 탐지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하며, 스마트 아쿠아 팜의 가능성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데이터에듀는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와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아쿠아 팜 산업의 혁신을 위해 이 같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데이터에듀의 노력은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이는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연구진과 협력 기관에게 돌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연구 결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데이터에듀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아쿠아 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이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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